★★★★★
장르 - 인문/자기계발
시작한 날 - 기억 안 남.
마친 날 - 2011-06-18
기록한 날 - 2011-06-28
인문서적을 많이 읽으라고 독려하는 책. 사실 인문서적에 대해서 너무 어렵고 진도도 안 나가서 기피하게 됐는데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라 생각이 드니 좀 더 신경 써서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한 인문서적읽기는 통독 정독 필사 그리고 토론 이다. 먼저 인문서적을 통독을 한 번하고, 정독을 한다. 정독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해할 때까지 생각하고 생각하거나 그 부분을 노트에 적어서 생각 날 때 마다 어디를 가든 보면서 사색을 한다. 몇 번의 정독 후에도 이해가 안가면 필사를 한다. 그리고 그 후엔 그 책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데 이때는 전문가와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저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면 나오는 결과도 그저 그렇기 때문이라 한다. 통독 > 정독 > 필사 이 과정이 인문독서를 위한 방법인데 참 와 닿는 부분이고 실천해 볼 생각이다. 어렵고 또 읽으면 졸리지만 극복하면 많은 것을 깨닫고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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