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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오르세미술관전에 다녀왔습니다.. 5월의 마지막 주말 오르세 미술관전에 다녀 왔습니다. 평일내내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서 그 답답함을 풀기위해 나왔습니다 ㅎㅎ 9시 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시간에 맞춰 갔습니다. ㅎㅎ 도착 하니 9시 10분.. 오전인데도 많이 덥더군요.. 지하철 입구를 나오자 마자 보이는 전시회장을 찍어 봤습니다. 개장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있었어요. 전시회장안에서는 촬영이 금지 되었기 때문에.. 사진은 여기까지 ㅎㅎ.. 감상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사실 미술관전은 이번이 두 번째고, 전문적인 지식도 많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적어 볼께요 ㅎㅎ.. 제가 가본 첫 번째 미술관전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인상주의에 관한 미술관전이였습니다. (군대에서 휴.. 더보기
Dreaming in Code 를 읽고.. ★★★★★장르 - IT 소프트웨어 계발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챈들러 프로젝트라는 개인일정 관리 소프트웨어를 계발하는 개발자들을 작가가 3년간 같이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쓴 책이다. 실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썼기 때문에 현실성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전까지 나는 소프트웨어 분야 관련해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그 생각이 더 확고해졌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하는 것이였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론이 아직까지 명확하고 정확히 개발하는 방법론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프로젝.. 더보기
7% - written by 90세 노인 7% - written by 90세 노인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 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 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 더보기